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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신제품·신기술>위닉스, 대형 ‘타워프라임’ 공기청정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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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위닉스(대표 윤철민)가 26평형(85.8㎡) 공기청정기 ‘타워프라임’〈사진〉을 20일 출시했다.

타워프라임은 ‘서라운드 에어케어’ 설계를 통해 360도로 구현된 에어홀과 토출구에서 강력하게 공기를 흡입하고 정화된 청정 공기를 멀리 내보낸다는 게 회사측 설명. 기존 자사 공기청정기 라인과 차별성을 갖도록 곡선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게 특징이다.

기능면에서도 청정 기능을 강화해 강력하고 빠른 청정이 필요한 순간에 ‘슈퍼청정모드’를 사용하면 약 11분만에 특정 공간의 미세먼지 제거가 가능하다. 이는 기존 자사 타워Q 공기청정기 자사 테스트 결과인 20분 대비 약 2배 빠른 속도다.

또 트리플 스마트센서를 탑재해 실내공간의 먼지나 유해물질, 냄새, 밝기까지 감지해 실내공기를 종합적으로 분석, 자동으로 청정한 실내환경을 유지한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파랑, 녹색, 노랑, 빨강의 4단계 종합청정도 디스플레이를 통해 소비자가 보다 쉽게 실내공기 오염도를 확인 할 수 있다고도 했다.

이밖에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기본으로 구현한다고. 손쉽게 이동 가능하도록 360도 회전 히든휠, 청소가 편리한 분리형 토출그릴, 필터교체 시기 표시기능 등이 적용됐다고 위닉스 측은 밝혔다.

도현정 기자/kate0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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