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액세서리, 한겨울 맞아 머플러·장갑 출시

빈폴 겨울 시즌 머플러·장갑© 뉴스1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는 한겨울을 맞아 고급스러운 소재와 다양한 디자인의 머플러와 장갑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빈폴액세서리는 보온성이 뛰어난 캐시미어와 울 소재에 솔리드·체크·컬러 블록 등 여러 가지 패턴을 적용한 머플러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투톤 색상 체크 패턴의 머플러를 출시해 체크의 클래식한 분위기에 트렌디한 느낌을 더했다. 캐주얼한 줄무늬 패턴과 클래식한 아가일 패턴(마름모꼴 무늬)의 니트 머플러와 캐시미어 100% 소재의 머플러도 선보였다. 가격은 8만9000~21만9000원이다.

빈폴액세서리가 선보인 울 니트 장갑은 머플러와 동일한 줄무늬·아가일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장갑을 낀 상태에서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색상은 베이지·네이비·카키 등이다. 가죽 장갑은 이태리 천연 양가죽에 브라운 컬러를 더했다. 가격은 6만9000~14만9000원이다.

방영철 빈폴액세서리 팀장은 "빈폴액세서리의 머플러와 장갑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매 시즌 선물용 구매가 특히 많다"며 "주는 사람에게는 따뜻한 마음을 담는 좋은 선물이, 받는 사람에게는 한겨울 룩의 감각적인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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