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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 (금)

"극강의 고소함 살렸다" 오리온, '꼬북칩 달콩인절미맛'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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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절미 소스와 콩가루 섞어 달콤함 특징

뉴스1

(자료제공=오리온)©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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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오리온은 '꼬북칩 달콤한 콩가루 인절미맛'(이하 꼬북칩 달콩인절미맛)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꼬북칩 달콩인절미맛은 네 겹의 칩에 인절미 소스와 볶은 콩가루가 뿌려져 있어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꼬북칩 특유의 바삭함을 강화하기 위해 과자 겹의 두께가 더 얇은 게 특징이다.

오리온은 최근 젊은 층에서 인절미맛을 선호한다는 점을 반영해 신제품을 출시했다. 개발 단계에서 진행한 소비자 조사에서 "다른 인절미 과자와는 차별화한 바삭한 식감이 좋다"는 호평을 받았다.

오리온 관계자는 "차별화한 맛과 새로움을 추구하는 젊은 소비층을 겨냥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꼬북칩 특유의 식감에 어우러진 달콤 고소한 인절미 풍미가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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