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공식 애플리케이션 '청와대'. [앱 '청와대'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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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18일 오후 2시 공식 애플리케이션(앱) ‘청와대’를 출시했다.
청와대 디지털소통센터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과 청와대의 소식, 국민청원 및 정부 정책을 국민께 더 쉽고 빠르게 제공하고 국민들께서 청와대와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애플리케이션 ‘청와대’는 ▶청와대가 전합니다 ▶청와대 국민청원 ▶사실은 이렇습니다 ▶내 삶이 바뀝니다 ▶청와대 미공개 영상 및 B컷 사진 공개 등으로 구성됐다.
‘청와대가 전합니다’에서는 이슈와 정책 등 청와대가 발표한 팩트체크, 주요 현안에 대한 청와대 브리핑을 확인할 수 있다.
‘청와대 국민청원’에 들어가면 추천 순위별·분야별·답변대기 등 보기 쉽게 정리된 청원 현황을 만날 수 있다. 관심 있는 청원 링크를 카카오톡 등 SNS에 공유할 수 있고 SNS 로그인 시 내가 작성한 청원, 내가 동의한 청원 등을 모아서 볼 수 있다.
정부 정책 언론 보도에 대한 팩트체크ㆍ설명자료 등은 ‘사실은 이렇습니다’를 통해 소개되고, 문재인 정부 일자리, 주거, 교육·보육, 복지, 문화 등 맞춤 정책과 정책 사용 후기 등은 ‘내 삶이 바뀝니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에 공개되지 않은 문 대통령의 영상과 사진도 '청와대 미공개 영상 및 B컷 사진 공개'를 통해 볼 수 있다.
18일 오후 현재 ‘청와대’ 앱에 접속하면 19일 오후 8시에 열리는 ‘2019 국민과의 대화’와 오는 25일~26일 부산에서 개최되는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대한 정보가 팝업으로 제공된다.
애플리케이션 ‘청와대’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청와대’를 검색하면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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