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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 (금)

요기요, 마트와 손잡고 즉시 배달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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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 이어 마트까지 즉시 배달 영역 확장

[이데일리 김유성 기자] 배달앱 ‘요기요’ 운영사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편의점·마트 브랜드와 손잡고 즉시 배달 주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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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CI. (사진=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편의점·마트 즉시 배달 주문 서비스는 지난 5월부터 시작했다. 이번에는 편의점에 이어 마트까지 협업을 확장한 것이다. 이용 가능한 입점 브랜드는 마트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롯데마트 △킴스클럽 △초록마을 △올가홀푸드 △나우픽 △프레시지 등이다. 편의점은 △CU △GS25 △미니스톱 등이다.

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이용 가능 매장은 지역별로 상이하며, 이용 가능 지역을 순차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요기요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편의점과 마트 주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요기서 장보기’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해당 브랜드에서 주문 시 마트는 7000원, 편의점은 3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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