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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한일 양자협의 대표단 출국…"불산액 개별허가는 논점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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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지소미아와 관련 없다…협의결과에 따라 패널 설치 영향"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오는 19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이뤄질 세계무역기구(WTO) 무역분쟁 한일 양자협의를 위해 한국 대표단이 18일 출국했다.

수석대표인 정해관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협력관은 이날 오전 인천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WTO 분쟁 해결 절차에 따른 협의이기 때문에 목적과 취지에 맞게 충실하게 협의를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