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모델에 한현민 발탁

노브랜드 버거 모델 한현민. [사진 제공 = 신세계푸드]

신세계푸드는 노브랜드 버거의 홍보대사로 모델 한현민을 발탁했다고 18일 밝혔다.

한현민은 국내 1호 혼혈 모델로 데뷔 1년 만에 국내 톱모델로 자리 잡았다. 2017년에는 미국 타임지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대'에, 올해는 미국 포브스가 뽑은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이름을 올렸다.

신세계푸드는 톡톡 튀는 개성과 트렌디한 매력으로 젊은 층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현민이 노브랜드 버거의 신선한 콘셉트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브랜드 홍보대사로 선정했다.

신세계푸드는 국내 대표 애니메이션 아기공룡 둘리에 나온 '라면송'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하고, 노브랜드 버거의 특장점을 재미있는 가사에 담아 한현민이 직접 부른 '버거송' 디지털 캠페인을 실시한다. 아울러 노브랜드 버거 공식 인스타그램과 각 매장에서 한현민과 함께하는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톡톡 튀는 개성과 당당함을 갖고 있는 한현민이 햄버거를 자주 즐기는 젊은 층에게 노브랜드 버거의 특장점을 흥미롭게 전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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