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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LnS 유학원, 영국 대학 입학 설명회 내달 1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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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LnS 유학원(대표 유 리)은 영국과 네덜란드 대학입학 설명회를 내달 17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국, 뉴질랜드, 네덜란드 유학을 전문으로 하는 LnS 유학원에 따르면, 지난 9월 11일 영국정부의 새로운 정책이 발표된 후 영국유학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한다. 새 정책의 내용을 살펴보면, 2020부터 영국에서 학위를 취득하는 유학생들은 졸업 후 2년 간의 구직비자를 받을 수 있게 되며, 해당 기간 내에 취업을 하면 결격사유가 없는 한 취업비자로 전환이 가능하다.

해외유학파를 선호하는 한국 기업도 증가하는 추세임과 맞물려, 교육 선진국임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호주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학비가 저렴한 영국으로의 대학진학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는 것이 LnS 유학원장의 설명이다.

이번 대학입학 설명회를 통해 LnS 유학원은 영국과 네덜란드 유학에 관한 상세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12월 17일 오전 11시에 있을 예정이며 영국의 king’s College London, LSE, Warwick, Bristol, St Andrews, Reading, 네덜란드 Amsterdam 등의 명문대와, 스포츠경영, 이벤트 매니지먼트, 자동차 디자인, 투어리즘 등 이른바 장래성이 유망한 학과들이 강세인 대학들 소개, 한국 고등학교의 내신 (1등급-6등급)에 따라 지원할 수 있는 방법 등이 구체적으로 다루어지며 질의와 응답시간을 통해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도 있다.

유 리 LnS 유학원 대표는 “이미 유학생들에게 졸업 후 1년 간의 구직비자를 보장하고 있으며 영어로 수업하는 네덜란드도 요즘 떠오르는 해외유학대상국”이라며, “학비가 한국 사립대학보다 저렴하고, 졸업 후 지원할 수 있는 많은 다국적기업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라고 전했다.

사전 신청자에 한 해 입장이 가능하며, 영국과 네덜란드 유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이투데이/이슬기 기자(sggggg@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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