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안내] <여덟 가지 삶의 태도> 外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여덟 가지 삶의 태도= 1970년 타계한 저자 나폴레온 힐은 성공학의 대가다. 그는 미국 우드로 윌슨 대통령의 홍보담당 비서관, 프랭클린 루스벨트 대통령의 고문관 등을 역임했다. 이 책에는 그가 500여명의 미국 리더 등 1600여명의 성공전략을 취재·분석한 내용이 담겼다.(나폴레온 힐 지음/유혜인 옮김/흐름출판)

◆박 회계사의 완벽한 재무제표 활용법= 현직 회계사의 17년 투자경험을 담았다. 재무제표를 살필 때 주시해야 할 다섯 가지 기준이 제시됐다. 다섯 가지 기준은 ▲돈 많은 기업인가 ▲정상적으로 이익을 내고 있는가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가 ▲돈을 충분히 벌고 있는가 ▲믿을 만한 기업인가다.(박동흠 지음/더퀘스트)

◆하마터면 편하게 살뻔했다=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이 썼다. 담담하게 자기 삶을 돌아보며 깨달은 삶의 지혜가 전해진다.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편법은 난무하는 세상에서 "하마터면 열심히 살 뻔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그래도 세상은 꿈꾸며 도전할 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한다. 평범하지만 중요한 삶의 태도를 강조한다.(신범철 지음/프리수마)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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