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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여성가족부는 오는 18일 정부서울청사 국무위원 식당에서 아세안(ASEAN) 10개 회원국 주한 대사를 초청해 간담회를 연다.
간담회는 오는 25∼26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한국과 아세안 국가 간 협력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여가부는 한-아세안 특별 정상회의 기간인 26일 부산에서 '다문화가족 연대회의'와 '국제청소년리더 교류지원 사업 성과공유회'를 연다,
다문화가족 연대회의에서는 다문화가족과 전문가, 현장 활동가가 함께 한국에 성공적으로 정착한 결혼이주여성·자녀의 사례를 공유한다. 또 사회적 차별을 넘어선 다문화가족의 한국 정착 지원방안을 논의한다.
성과공유회에서는 그간 교류사업에 참가한 국내외 청소년과 지도자 등이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등 참가자 경험을 나눈다.
eddi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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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연합뉴스TV 제공]](http://static.news.zumst.com/images/3/2019/11/15/PCM20191108000130990_P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