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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교육소식]충북도교육청·청주교대 문해력 교육 업무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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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김병우 충북도교육감과 윤건영 청주교육대학교 총장이 13일 청주교대에서 초기 문해력 교육·연구 역량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제공) 2019.11.13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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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인진연 기자 = 충북도교육청과 청주교육대학교가 초기 문해력 교육·연구 역량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양 기관 대표인 김병우 교육감과 윤건영 총장은 13일 청주교대에서 협약서에 서명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도교육청은 2017년부터 초기 문해력 개별화 교육 프로그램인 '읽기 따라잡기' 교사 연수를 청주교대 문해력 지원센터에 위탁·운영해왔다.

또, 청주교대 대학원의 초기 문해력 전공 석사 과정에 현직 교사를 파견해 한글 책임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교사 전문성 향상에 노력해왔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초기 문해력 교육 분야에서 한글 책임교육을 포함한 '모두를 위한 초기 문해력 교육'의 목표를 실현하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협약식에 이어 김병우 교육감은 청주교대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미래시대(VUCA)에 필요한 교사 역량'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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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인진연 기자 = 충북도교육청 적십자 봉사회와 본청 직원 등 30여명이 13일 오후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일원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충북교육청 제공) 2019.11.13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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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충북도교육청 적십자 봉사회와 본청 직원들이 13일 오후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일원에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사직동 일대 사회 취약계층 두 세대에 8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고, 세 세대에는 1200장의 연탄을 업체에 위탁해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2000장의 연탄은 도교육청 적십자 봉사회원 30여 명의 회원이 매월 조금씩의 사비를 모아 마련했다.

in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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