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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해병대 1사단은 13일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부대 내 도솔관에서 2019년 유해발굴작전을 통해 수습한 6.25전쟁 전사자 발굴유해 영결식을 거행했다. 이날 영결식에서는 경주시 안강읍 어래산 일대 445고지와 노당리 145고지 일대에서 전사자 유해로 추정되는 부분유해 2구와 전투화 및 탄피류 등 유품 586점을 발굴 수습했다.유해는 영천호국원에 안장된다.(해병대1사단제공) 2019.11.13/뉴스1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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