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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주기철 기자 = 13일 오후 대전 서구 보라매공원 메인광장에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돼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보라매 크리스마스트리 축제추진위원회, 서구기독교 연합회, 서구청 등이 설치한 12m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는 오는 28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1월 10일까지 운영하며, 오후 5시부터 밤11시까지 불빛을 밝힐 예정이다. 2019.11.13/뉴스1
joogicheo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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