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마산합포구 바르게살기協 '핵심회원 교류간담회'

경남 산청군과 창원시 마산합포구 바르게살기협의회의 핵심회원 교류간담회. (산청군 제공)© 뉴스1

(경남=뉴스1) 김대광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산청군협의회와 창원시 마산합포구협의회가 13일 경남 산청군 동의보감촌에서 핵심회원 교류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바살협 경남도 임원과 산청군·마산합포구 핵심회원 등 40여명이 참석, 지역간 화합과 소통으로 교류협력의 기틀을 다졌다.

양 협의회는 상호방문 등 교류행사, 지역별 활동사례 공유 등 조직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김기태 산청군협의회 회장은 “양 협의회 간 우수활동 사례와 현안사업에 대한 정보 공유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게 됐다”며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정신을 살려 지역발전과 건전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자”고 말했다.
vj3770@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