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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방향 함양휴게소의 납품업체 상생협의회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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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대전통영고속도로 하남(대전)방향 함양휴게소는 납품업체과 우수 상품 판매 및 발굴을 위한 '상생협의회'를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납품업체 실무진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상호 발전을 위한 개선방안을 모색한 뒤 고객만족을 위한 새로운 상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고 휴게소 측은 설명했다.
휴게소 관계자는 "납품업체와 동반자 관계로 여기고, 연중 기회 있을 때마다 협의회를 마련하고 있다"며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 끊임없는 소통을 통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햠양) 최재호 기자 choijh1992@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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