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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 수성소방서는 수성구 용지초등학교에서 학교안전교실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2019.11.13. (사진=대구 수성소방서 제공)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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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은혜 기자 = 대구 수성소방서는 수성구 용지초등학교에서 학교안전교실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성소방서 관계자들은 지난 12일 학교를 방문, 가정 내 화재 위험요소 등을 스스로 점검할 수 있는 자율 가정 안전점검표 활용법을 가르쳤다.
다매체 119신고 서비스와 겨울철 화재 예방법 교육, 소방안전체험도 함께 이뤄졌다.
◇남구, 관문시장 노점상 적치물 정비
대구시 남구는 대명동 관문시장 주변 인도·차도의 노점상 적치물을 정비한다고 13일 밝혔다.
남구는 영업시간 이후 방치된 판매대와 파라솔 등으로 인한 도시미관 훼손, 차량·보행자 통행 불편, 긴급 상황 시 소방차 진입 방해 등을 우려해 정비 활동에 나섰다.
구청은 노점 정비 선을 지정해 영업 규모를 관리하고 현장 계도와 안내문 배부 등 자율 정비를 유도한다. 이후 강제 수거와 과태료 부과 등 집중 단속을 한다.
eh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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