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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경북교육청 전경. 2019.11.13 (사진=뉴시스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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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류상현 기자 = 경북도교육청이 내년도 본예산안 4조5761억원을 편성해 13일 경북도의회에 심의 요청했다.
이번에 제출한 예산안은 올해의 4조5377억 원보다 384억원(0.8%)이 늘어난 규모다.
중앙정부 이전수입이 4조852억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자체 이전수입 3787억원, 자체수입 272억원, 전년도 이월금 850억원 등으로 이뤄졌다.
중앙정부 이전수입은 보통교부금 3조8209억원, 특별교부금 460억원, 국고보조금 315억원, 유아교육지원특별회계 1868억원 등이다.
자체 이전수입은 도세 전입금 550억원, 지방교육세 전입금 2380억원, 지방교육재정 교부금 보전금 748억원, 교육급여 보조금 12억원, 광역자치단체전입금 6억원, 기초자치단체전입금 75억원, 기타 이전수입 16억원 등으로 이뤄졌다.
이 예산안은 경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교육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본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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