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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구리경찰, 시민과 함께하는 범죄예방 합동순찰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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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구리=뉴시스】이병훈 기자 = 경기 구리경찰서는 지난 12일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및 지역주민의 체감안전 향상의 일환으로 인구 밀집도가 높은 인창동 소재 구리역 주변과 구리전통시장 일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범죄예방 합동순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2019.11.13. (사진=구리경찰서 제공)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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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뉴시스】이병훈 기자 = 경기 구리경찰서는 지난 12일 공동체 치안 활성화 및 지역주민의 체감안전 향상의 일환으로 인구 밀집도가 높은 인창동 소재 구리역 주변과 구리전통시장 일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범죄예방 합동순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합동순찰은 구리경찰서 직원들과 생활안전연합회, 경찰발전협의회 등 14개 경찰 협력단체 회원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안심귀갓길·탄력순찰 지역 순찰 ▲보이스피싱 등 신종사기범죄 예방 ▲수능 전 학교 주변 유해환경 점검 ▲실종 방지 지문등사전등록제, 음주운전 등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합동순찰 캠페인에 참여한 경찰 및 협력단체 회원들은 인창동 지역을 4개 권역으로 나눠 순찰활동을 펼치면서 경찰에서 진행하는 '음주운전 근절' 및 '보이스피싱 예방' 등 각종 시책 등이 적혀 있는 물티슈 등을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공동체 치안활성화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김진홍 서장은 "경찰과 시민이 함께하는 공동체 치안으로 보다 더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cool10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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