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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서울 '최인아책방'서 하동녹차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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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서울 강남 역삼동 소재 복합 문화공간인 최인아책방.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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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하동군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복합문화공간인 '최인아책방'에서 하동녹차를 홍보한다고 13일 밝혔다.

최인아책방은 5000여권의 장서를 갖춘 중형 서점이자 강연, 모임, 콘서트 등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책방은 차와 함께 책을 읽기 적합한 구조이며 명상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녹차 홍보는 ‘지리산 천년의 생명을 마시다’라는 주제로 12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7시30분 책방 이용고객과 명상프로그램 참가자를 대상으로 세계농업유산에서 생산된 다양한 차 종류를 소개하고 하동녹차를 지원한다.

지난 12~13일 하동차홍보단이 책방을 찾아가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하동녹차 시음회를 열기도 했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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