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조폐공사 화폐박물관 ‘그림으로 보는 한반도 통일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북한 절경·아름다운 독도 감상 기회

뉴스1

‘그림으로 보는 한반도 통일전’ 주요 전시작품©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한국조폐공사 화폐박물관(대전 유성구 소재)은 오는 25일까지 특별전시실에서 독도화가 권용섭・여영난 부부의 ‘그림으로 보는 한반도 통일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올초 북한을 방문해 화폭에 담은 대동강, 모란봉, 박연폭포 등의 작품과 우리나라 독도의 비경 등 한국화 20여점이 선보인다.

독도 그림을 많이 그려 독도화가로 불리는 권용섭은 국토기행을 통해 대한한국의 아름다움을 화폭에 담아왔다. 1998년 국내에선 처음 금강산에서 전시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한국화가 여영난은 미주예총 한인예술협회 기획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화폐박물관 이강원 차장은 “북한의 절경들과 독도의 아름다움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pcs4200@hanmail.net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