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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AT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스 '대상'을 차지한 기계자동차곻학부 류은재학생(왼쪽)이 김진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구미대제공)2019.11.13/뉴스1©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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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대는 기계자동차공학부 학생들이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주최한 제8회 G-STAT 대학생 창업경진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13일 구미대에 따르면 경북지역 대학생들의 아이디어 발굴과 창업 지원을 위한 이 대회에 21개팀이 본선에서 경연을 펼쳤다.
구미대 기계자동차공학부 1학년 류은재·차준렬 학생으로 구성된 D.I.F(Drone Is Futher)팀은 'MSS(Mapping Sending Safety)드론' 프로젝트로 대상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받았다.
'MSS 드론'은 교통사고 등 사고현장 상황 영상을 구조대에 전달하고 드론에 장착된 안전삼각대, 불꽃신호탄 등을 통해 2차 사고를 예방하는 장비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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