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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인천·강화·옹진·서해5도 13일 밤부터 한파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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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자료사진/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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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수도권기상청 인천기상대는 13일 오후 11시를 기해 서해 5도 지역과 인천, 강화, 옹진 지역에 한파주의보를 내린다고 밝혔다.

이 시각 현재 기온은 백령도 8.9도, 부평구 9.9도, 연수구 11.2도, 서구 금곡 13.1도 등이다.

한파주의보는 10~4월에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하강해 3도 이하이고 평년값보다 3도가 낮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아침 최저기온이 -12도 이하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급격한 저온현상으로 중대한 피해가 예상될 때도 발효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밤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비 또는 눈이 내리는 지역이 있겠다"며 "안전사고에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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