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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안성소식] 시, 공직자 대상 성희롱 예방교육 실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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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오는 15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성희롱· 성매매· 성폭력· 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 발생사례 및 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 예방 및 대처요령, 관련 법령에 대한 이해와 피해자 구제절차 등에 대한 사례중심 교육으로 진행된다.

시는 매년 공직자 성희롱·성매매 예방교육을 통해 공직사회내에서 올바른 성 윤리관 정립과 양성평등의식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와 함께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성폭력·가정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지방세외수입 징수보고회 진행

경기 안성시는 2019년 하반기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운영에 따른 지방세외수입 징수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올해 세외수입 체납액정리 전반에 대한 분석과 각 부서별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 모색 및 현년도 체납액에 대한 효율적인 세외수입 징수율 제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지난 10월말 기준 정리액 51억9300만원, 정리율 30.9%로 전년 동기 대비 징수 실적이 12.1% 상승한 상태다.

시는 연말까지 체납고지서 및 안내문 발송, 부동산·차량 및 금융재산 압류·추심, 직장인 대상으로 급여압류 등을 진행하는 한편 자동차관련 과태료 체납차량 번호판영치를 수시로 운영해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newswith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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