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14개 시․군에서 동시 실시됐으며, 남원시의 경우 사업지에 대한 품질향상 및 적정성 부분과 나무의 나이에 맞는 풀베기·어린나무가꾸기·큰나무가꾸기를 적기 적용, 특히 주요도로변 덩굴류 제거로 쾌적한 경관을 창출하는 등 사업종별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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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산주 의견 반영과 현지여건에 맞는 설계․시공을 해 산림의 생태숲 조성과 수원함양 등 공익적 기능 향상에 역점을 둔 한층 향상된 사업 추진으로 미세먼지 저감 등 숲의 경제적가치를 높이는데 한층 더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2020년에도 16억원을 투입 '일터, 쉼터, 삶터'로 재탄생하는 산림이 되도록 사전설계실시 등 적기에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추진중에 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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