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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일)

영천시, 망정우로지 생태공원 '도심 힐링명소'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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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13일 경북 영천시 망정동 자연생태공원 '망정우로지' 가로수에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영천시는 내년까지 53억원을 들여 우로지를 도심속 힐링 명소로 조성한다. 2019.11.13/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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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북 영천시 망정동 자연생태공원 '망정우로지' 가로수에 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영천시는 내년까지 53억원을 들여 우로지를 도심속 힐링 명소로 조성한다. 2019.11.13/뉴스1 © News1 정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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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뉴스1) 정우용 기자 = 영천시는 13일 도심 자연생태공원인 '망정우로지'를 시민 힐링명소로 만드는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내년 4월까지 53억원을 들여 경관조명, 데크광장, 수변무대 등을 설치하고 길이 102m, 폭 12m의 수중 음악분수를 만들 계획이다.

망정우로지는 2007년 도심에 남아있던 저수지를 주민 휴식 공간과 야외 체험학습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자연생태공원으로 조성됐다.

망정우로지는 주변에 3000여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서 있고 1.4km의 황토 둘레길과 수생식물이 가득한 연못이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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