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회에는 대형 3D 프린터(출력범위 500×500×500mm 이상) 1대가 전시 운용되며, 이 프린터로 제작한 교육용 작품 50여 점을 선보인다. 이들 작품 대부분은 기계요소의 동작 및 동력전달 원리를 구현해 설계했다.
또 관람객이 체험용 3D 펜을 이용해 직접 도안해 만들어 보고, 3D 모델링을 이용해 출력도 할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전시회의 입장료는 무료이며, 3D 펜을 통한 체험은 별도의 체험료(1인당 1000원)를 내야한다.
박현준 원장은"메이커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이 미래 기술 교육의 선두적인 기기인 3D 프린터의 교육적 가치를 재정립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hosc52092@newspim.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