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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로 안전 점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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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시스】김태식 기자 = 한국철도(코레일) 강원본부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들의 정시 수송을 위해 선로안전 특별점검을 한다. 14일 대학수학능력시험에 대비, 시설분야의 장애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수능 전날 전 관내 시설물 특별 점검을 시작으로 14일에는 각 시설사업소장이 첫 열차를 타고 강릉선(오전 5시30분)과 영동·태백선(오전 3시) 열차 순회점검을 한다.
구자안 강원본부장은 “강원지역 수험생들이 무사히 수능을 치르기 위해 강원본부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며 “수험생들의 안전수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ewsenv@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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