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4 (월)

​안산시, 월피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문 열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주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13일 도시재생사업 추진의 현장 거점이 될 ‘월피동 광덕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의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상록구 광덕종합시장 내 에 위치한 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윤 시장을 비롯, 지역구 의원 등 정치인과 유관기관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센터 개소를 축하하고, 성공적인 도시재생사업이 될 수 있도록 응원했다.

윤화섭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시의 첫 번째 도시재생 뉴딜사업인 월피동 광덕지구의 도시재생사업이 꼭 성공적인 사업이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월피동 광덕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해 선정된 국토교통부 도시재생 뉴딜 선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센터로, 업무 공간, 회의실, 교육 및 소통 공간 기능을 담당하며, 주민협의체 지원, 도시재생교육 진행 등 주민들과 도시재생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역할을 한다.
(안산)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