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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부산문화재단, 창작공간 '홍티아트센터' 8기 입주작가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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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홍보포스터(부산문화재단 제공)©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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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부산문화재단은 2020년을 함께할 홍티아트센터 8기 입주작가를 공개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홍티아트센터는 부산 사하구 다대포 무지개공단 내에 조성된 창작공간으로 예술가들의 창작활동 지원과 서부산권의 문화 향유기회를 위한 거점 공간 역할로 자리잡고 있다.

이번 공개모집에서는 2020년도 장·단기 국내작가 6명(5, 10개월 입주), 국외작가 2명(3개월 입주) 등 시각·설치미술 기반의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창작 활동 예술작가 8명을 모집한다.

선정된 입주작가에게는 개인 창작역량 강화를 위한 릴레이 개인전, 개인 스튜디오(작업실) 및 연구실, 1:1 멘토링 비평프로그램, 국내·외 레지던시 공간 교류 기회, 창작지원금, 오픈스튜디오 등 작가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한다.

홍티아트센터 입주작가 모집 접수는 오는 18일부터 22일 오후 1시까지 진행된다. 접수 방법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 사업공고 게시판의 홍티아트센터 입주작가 모집 공고에 따라 제출서류를 작성한 뒤, 이메일을 보내면 된다.

최종 발표는 서류심사와 프레젠테이션 면접심사를 통해 12월 초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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