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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광주 풍향구역재개발 시행사로 포스코건설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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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풍향구역 재개발사업 포스코건설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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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북구 풍향구역 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포스코건설이 결정됐다.

풍향구역 재개발정비사업조합은 9일 조합 총회를 열고 참석 조합원 958명(현장투표 591명, 부재자투표 367명) 중 501명이 지지해 포스코건설을 결정했다.

428명은 롯데건설을 지지했다.

풍향구역에 건설할 아파트는 2995가구고 공사규모는 8000억원이다.

(광주)박승호 기자 shpark0099@ajunews.com

박승호 shpark009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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