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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포항제철소 노사, 무료 급식봉사로 이웃사랑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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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장인화 포스코 철강부문장(왼쪽)과 김인철 포스코 노동조합위원장 등 임직원들이 겨울을 알리는 입동(立冬)을 맞아 '포스코 나눔의 집'에서 무료 급식 봉사로 이웃사랑을 전달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제공) 2019.11.8©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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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 철강부문장(왼쪽)과 김인철 포스코 노동조합위원장 등 임직원들이 겨울을 알리는 입동(立冬)을 맞아 '포스코 나눔의 집'에서 무료 급식 봉사로 이웃사랑을 전달했다. (포스코 포항제철소제공) 2019.11.8©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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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포스코 포항제철소 임직원들이 8일 무료 급식봉사로 이웃에 사랑을 전했다.

장인화 철강부문장과 김인철 노조위원장 등은 이날 포항시 남구 해도동 나눔의 집에서 노인들에게 정성껏 마련한 따뜻한 음식을 나눠줬다.

포스코 나눔의 집은 포항제철소가 2004년 문을 연 무료급식소로, 포스코 임직원들과 천주교 대구대교구 제4대리교구청 자원봉사자들이 매일 800인분 가량의 점심을 만들어 제공하고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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