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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예산군, 추사서예 창의마을 조성 탄력…사업비 10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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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추사서예 창의마을 조성사업 조감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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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뉴스1) 이봉규 기자 = 충남 예산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추사서예 창의마을사업’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8일 군은 국비와 도비 등 사업비 10억원을 확보함에 따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추사서예 창의마을은 신암면 용궁리에 모두 170억원을 투입, 추사국제서예원과 묵향광장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4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서예문화 예술 진흥 및 체험, 관광객 유치 등을 통해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비 확보로 추사서예 창의마을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군을 대표하는 서예문화의 중심지이자 관광 활성화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nicon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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