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철길 주변의 요양원 쪽에서 1.5m 높이 철제펜스를 넘어 철길에 들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열차가 진입하며 수차례에 걸쳐 경적을 울렸으나 A씨는 피하지 않고 그 자리에 그대로 주저 앉았다고 경찰 관계자는 전했다.
전철은 이 남성을 치고 200m가량 더 앞으로 나아간 뒤 멈췄다.
경찰은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lk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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