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환경미화원 2명 공개 채용

[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가 정년퇴직으로 인한 결원을 보충하기 위해 환경미화원 2명을 신규로 공개 채용한다.

[사진=이형섭 기자]

8일 시에 따르면 응시자격은 공고일 이전부터 최종시험일까지 삼척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20세 이상의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한 자로 학력·경력·성별에 관계없이 지원할 수 있고 남자의 경우 병역의무를 마쳤거나 면제된 자여야 한다.

응시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1일부터 12일까지이며, 응시자는 접수기간 내 구비서류를 지참해 삼척시 환경보호과로 직접 제출해야 한다.

삼척시는 1차 서류심사, 2차 적성검사, 3차 체력시험, 4차 면접시험 절차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며 적성검사는 오는 19일 삼척시 평생학습관에서 실시한다.

체력시험은 서류 심사 및 적성검사 합격자에 한해 오는 22일 삼척시 종합운동장에서 실시한다. 종목은 모래주머니 오래들기(남30kg, 여24kg), 모래주머니 메고 100m 달리기(남20kg, 16kg)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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