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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8 (월)

충북도, 김장철 다소비 식품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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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김종현 기자

김장철 다소비 식품에 대한 안전점검이 실시된다.

충북도는 오는 11일부터 닷새동안 시군,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고춧가루와 젓갈, 향신료가공품 등 김장철 다소비 식품 제조, 가공업체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원료 사용과 원료 보관실과 가공실 등의 위생적 관리 여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도는 또 식자재 도매상과 재래시장에서 판매되는 김장철 다소비 식품에 대한 수거 안전성 검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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