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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시장 김상호)가 지난 7일 민간사회복지 현장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하남시 사회복지사 역량 강화 워크숍’을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민·관 합동하에 하남시 사회복지 ‘같이 미래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참여자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도출하고, 상호토론 토론하는 퍼실리테이션 방식으로 열렸다.
특히 사회복지사들이 기관을 소개하고 기관끼리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부분과 시에서 협업할 수 있는 부분을 도출, 서로 소통함으로써, 화합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한편 시 관계자는 “사회복지사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사들의 처우 개선과 복지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하남)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박재천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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