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청.©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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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김정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올해 말 위탁기간이 만료되는 공설 장사시설 수탁 운영기관으로 옥천농협을 재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군은 공설 장사시설을 설치한 2004년 5월부터 현재까지 옥천농협에 위탁해 운영했지만 위탁 기간 만료로 내년부터 5년 동안 운영할 비영리 법인을 공모했다.
공모결과 옥천농협, 성모병원(의료법인 힐링의료재단), 옥천산림조합이 참여해 경쟁을 벌였다.
이번 재선정된 옥천농협은 장사시설 설치 후 현재까지 운영하며 사고 없이 운영해온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농협이 그동안 축적한 장사시설 운영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군민 행복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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