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주민주도의 상향식 지역개발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농촌현장포럼은 마을 특성에 적합한 사업계획 수립, 공동체의 현안해결, 공동체 활성화 등을 위해 실시하는 농촌공동체 프로그램으로 농식품부 주관으로 실시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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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대표로 참가한 선거마을은 2016년도에 시작하게 된 동기와 현재까지 운영된 마을의 다양한 변화를 일으키는 과정과 협의 내용을 발표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선거마을에는 박미 대표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돼 겹경사가 이어졌다.
박미 대표는 마을주민과 함께'선거웰빙푸드 영농조합법인'이라는 마을기업을 함께 운영하면서 각종 마을사업의 추진위원장을 맡아 국정과제의 하나인 '사회적 농업' 시범사업을 도입해 마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복지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다함께 더불어 사는 농촌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공로를 인정받아 11일 '농업인의 날'에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됐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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