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19년 융복합 관광서비스(R&D)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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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대표관광지인 삼례문화예술촌 일원은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공간이자 만경강 주변의 우수한 자연경관을 보유하고 있는 매력적인 공간이다.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지역 고유의 스토리텔링에 기반한 공간 디자인 및 조명설계를 반영해 정체성을 확립하고 야간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더씨이드는 산업디자인 전문회사로 2018년 융복합 관광서비스(R&D)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야간경관조명연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부산 해운대 수영강변 야간경관사업을 완료했으며 현재 2차년도 연구를 진행중이다. 완주군과는 '읽기쉬운 관광안내체계 구축' 용역을 진행, 현재 완성단계에 있다.
lbs096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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