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뉴시스】8일 오전 3시30분께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항내에 정박 중인 연안자망어선 D호(3t)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현장에 출동한 해경과 비양도 국민방제대가 방제작업을 벌이고 있다. (사진=제주해양경찰서 제공) 2019.11.08. photo@newsi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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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8일 오전 3시30분께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항내에 정박 중인 연안자망어선 D호(3t)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D호가 전소돼 침몰됐다. 다행히 배 안에는 사람이 타고 있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다.
어선 침몰 과정에서 소량의 기름이 해상으로 유출됐지만, 현장에 있던 비양도 국민방제대의 신속한 방제작업으로 추가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경은 침몰한 어선을 인양해 화재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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