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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범 시정혁신담당관은 "노령화, 도시화 등의 이유로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현실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저소득농가, 고령 농가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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