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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 (화)

항소심 공판 마친 황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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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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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조태형 기자 = 마약 투약 혐의로 1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 받고 풀려난 황하나씨(31)가 8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 2019.11.8/뉴스1
photot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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