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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교육소식]마산대 치위생과 ‘디지털 치의학’ 주제 취업특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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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창원=뉴시스】 마산대학교 치위생과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디지털 치의학’ 주제 특강.(사진=마산대학교 제공) 2019.11.08.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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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경남 마산대학교 치위생과(학과장 이명주)는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Digital dentistry(디지털 치의학)' 주제 특강을 지난달 28일부터 8일까지 6회에 걸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급변하는 치과계의 트렌드를 교육과정에 접목하는 발 빠른 대처를 통해 경쟁력 있는 치과위생사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학생 162명을 8개 분반으로 편성해 회당 4시간씩 실시했다.

특강 내용은 ▲치과계의 트렌드 변화에 따른 치과위생사의 역할 변화 ▲디지털 인상채득 및 보철물 제작 과정 ▲구강 스캐너를 통한 스캔 후 컴퓨터에서의 보철물 형태 디자인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구강 스캔 상호 실습 등으로 이뤄졌다.

◇경남교육청, 9일 고교영어인터뷰 디베이트 나눔 한마당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오는 9일 진주고등학교에서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3시간 동안 '2019 고교영어인터뷰 디베이트 한마당(High School English Interview Debate Festival)'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한마당은 도내 58개 고교 학생들이 3월부터 참여했던 '고교생 영어인터뷰 및 디베이트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참가 학생 141명과 학부모, 교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마당 행사는 크게 디베이트(영어토론)와 프레젠테이션(영어발표)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디베이트는 창원중앙고 등 모두 15개 팀이 참가한다. 진행 방법은 5개 주제에 대해 1팀당 총 5회(1회는 25분)에 걸쳐 찬성팀과 반대팀의 입장을 정하고 각자의 위치에서 영어로 논리를 펼친다.

프레젠테이션은 16개 팀이 참가한다. 학생들은 영어발표 활동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원어민들에게 피드백을 받고, 잘못된 내용 수정뿐만 아니라 영어식 논리 구조까지 배우며, 발표의 완성도를 높여갈 수 있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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