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정무수석, 전날 여야 대표에 연락
8일 정치권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모친상 조문 답례 차원에서 여야 5당 대표를 10일 청와대에 초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날 저녁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이 각 당 대표들에게 연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황교안 자유한국당·손학규 바른미래당·심상정 정의당·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 모두 참석 의사를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머리 맞댄 청와대와 여야 5당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 5당 대표가 18일 오후 청와대에서 일본의 경제보복 대책을 논의했다. 회담 후 문 대통령이 당 대표를 비롯해 회의에 배석한 각 당 비서실장, 대변인, 청와대 비서실 관계자 등과 합의문을 논의하고 있다. 2019.7.18 scoop@yna.co.kr/2019-07-18 20:55:52/ <저작권자 ⓒ 1980-2019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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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은 기자 kyungeun041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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