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경북 선린대 간호학과, '소변컵 특허' 최종 획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포항CBS 김대기 기자

노컷뉴스

(사진=선린대학교 제공)

경북 포항 선린대학교(김영문 총장)는 최근 특허청으로부터(특허번호 제 10-2014702호) ‘소변컵’에 대한 특허를 최종 획득했다.

간호학과 박창후 지도교수를 중심으로 배시현 등 5명의 간호학과 재학생이 공동참여했다.

이들이 만든 소변컵은 기존 소변컵의 불편한 점에 착안을 해, 필요한 적정량의 소변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대학은 창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참신하고 독창적인 학생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특허출원에 필요한 특허등록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선린대는 지난 2017년 2건에 이어 2019년 6월 ICT기반 화재경보기 특허를 획득한 바 있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