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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품질관리원 진주지원의 공공비축벼 매입검사 현장. ©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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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한송학 기자 =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 진주사무소(진주 농관원)는 오는 12~30일 17개 읍·면·동 200여개소에서 '2019년산 공공비축벼 매입검사'를 한다.
올해 검사 물량은 건조벼 9만2770가마이다. 매입 품종은 새일미, 영호진미 등 2가지이다.
진주농관원은 매입검사 기간에 출하한 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해당작물에 등록된 농약만 올바르게 사용하기' 등 농식품 안전관리 홍보도 한다.
올해는 태풍 영향으로 피해를 입어 40Kg 소포장, 800Kg 포장이 불가능한 피해 벼에 대해서도 전량 잠정규격을 적용해 검사한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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