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분야 협력 중소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열린 행사에서 425건, 8183만 달러(약 925억원)의 수출 상담 실적과 18건, 3322만 달러(약 383억원)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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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천 한전 경영지원부사장은 "이번 수출계약 체결을 통해 중소기업과 해외 파트너들이 더욱 번창하길 기원하며 한전은 앞으로도 전력분야 중소기업들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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