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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KM JOB EXPO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경민대학교 기념관에서 개최한다.
80여개의 유망 중소기업 및 취업유관기관이 참여, 취업대상학생을 상대로 한 무료 이력서, 사진촬영, 이미지메이킹, 이력서 클리닉, VR면접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유관기관의 취업관련 제도 및 지원사항 안내, 혁신지원교육 홍보 부스를 운영을 통해 취업의 인식개선과 맞춤형 취업매칭에 대한 효과를 거두었다.
취업 콘텐츠 부스에서는 ‘산학공동 기술개발 과제’ 성과인 신기술, 학생 창업 동아리의 아이디어 상품 등 다양한 산학협력 성과물의 전시·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되어 창업과 신기술 개발에 대한 홍보를 동시에 진행했다.
개막식 행사에는 홍귀선 의정부시 부시장 축사, 레포츠태권도과의 축하공연, 전시장 투어가 열렸으며 약 1,400여명의 학생이 참석하여 경기북부 단일취업박람회에서 가장 성공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연신 경민대학교총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청년취업과 창업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대학으로 더 많은 노력을 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경민대학교는 지난해 자율개선대학, 올해 혁신지원사업 및 사회맞춤형 LINC+육성사업에 선정되고, 기관평가인증을 취득하여 명실공히 경기북부 명문사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의정부)최종복 기자 bok7000@ajunews.com
최종복 bok7000@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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