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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학교 전경./제공=숭실대 |
아시아투데이 우종운 기자 = 숭실대학교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 SSU미래인재전형, SW특기자전형, 예체능우수인재(골프,축구,연기)전형 최초 합격자를 전날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SSU미래인재전형에서는 731명 모집에 6993명이 지원해 평균 9.5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SW특기자전형은 21명 모집에 121명이 지원해 평균 5.7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이밖에 예체능우수인재(골프)전형 5.33대 1, 예체능우수인재(축구)전형 13.00대 1, 예체능우수인재(연기)전형 56.88대 1을 각각 기록했다.
최초합격자는 다음달 11일부터 13일까지 예치금을 납부해야 하며, 예치금을 납부하지 않을 경우 합격이 취소된다. 잔여등록금은 내년 2월5일부터 7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숭실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합격자 조회를 할 수 있으며, 최초합격자 조회는 다음달 13일 오후 4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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