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5G 팸투어에 참석한 외신 기자가 KT 5G B2B 협력 공간 `5G 오픈랩`에서 5G 커넥티드카 기술을 체험하고 있다. [사진 제공 = K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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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6일 한국 정부의 국내 최대 외국인 투자 유치 행사에 초청된 세계 유력 언론사 기자들을 대상으로 세계 최초 5G와 최신 AI 기술을 선보였다.
미국 워싱턴포스트, 독일 디 자이트(Die Zeit), 중국 매일경제신문,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총 10개국 20개 매체 21명의 외신 기자단이 서초구 KT 연구개발센터를 방문해 최신 ICT 홍보관 '퓨처온(Future On)'과 5G B2B 협력 공간 '5G 오픈랩(Open Lab)'을 견학했다.
이번에 방문한 외신 기자들은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코트라 주관으로 5일부터 사흘간 '한국과 통하고, 세계로 나간다'를 주제로 서울에서 열리는 2019년 외국인 투자주간(Invest Korea Week 2019, IKW)에 초청돼 국내 기업으로 유일하게 KT와 그 외 경기도 자율주행센터와 스타트업랩 팸투어를 가졌다.
최근 세계 최고 5G 기반의 'AI 전문기업'으로 초변환을 선언한 KT는 9월에도 뉴욕타임스, ABC, 로이터TV, NHK 등 10개국 23개 매체 47명의 기자들을 남한 측 비무장지대(DMZ) 유일한 마을인 대성동 '5G 빌리지'에 초청하는 글로벌 프레스 투어를 실시해 큰 호응을 받았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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